Share Read on Mobile Enter Reading Mode 피크타임 7화 : 아쉬움이 가득한, 작별은 가슴 아픈 Posted on 2023년 3월 28일 by fantrieofficial Story 안녕하세요! 에디터 G 입니다. 이런 종류의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들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말 조마조마하게 합니다.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면서 투표 결과가 내가 응원하는 팀의 탈락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죠. 하지만 출연자의 이야기라는 재료를 어떻게 잘 요리해서 가공해야 하는지는 방송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악역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걸 두고 ‘악마의 편집’이라고 이야기하죠. 악역이 있으면, 전개는 단순하고 자극적으로 흘러갈 수 있고 결국 이런 화제성은 시청률 상승이라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JTBC는 ‘싱어게인’ 이라는 선례를 통해 악마의 편집 없이도 충분히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화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피크타임’ 역시도 악마의 편집 없이 누구보다 무대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면에서 조명하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 자체가 드라마틱한 서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피크타임’의 모든 참가자들은 ‘진짜’ 입니다. 만들어낸 이야기들은 심플하지만 실화가 가진 설득력을 이기기 어렵죠. 피크타임의 감동은 거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7화 이야기는 간단하게만 요약하겠습니다. 현재 팬트리 크리에이터 인준님이 있는, 팀 23시 순위는 총 3위입니다. 당연하게도 팀 23시는 3R에 최상위권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합탈식… 피크타임에서는 탈락하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원래 어떤 이름이었는지 팀 이름을 밝힐 수 없습니다. 이번 7화에서는 떨어지는 팀들이 있었고 이제야 자신들의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게 되었죠. 24K. BDC. 블리처스. ATBO. BXB. DIGNITY. 7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곧 다가올 다음 수요일에는 3R, [신곡 매치]가 진행됩니다. 다음 8화 포스팅으로 만나요! Share this post: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