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에드윈 벌스 (Edween Verse)가 1월 16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TAXI’를 발매했다.

‘TAXI’는 에드윈 벌스 (Edween Verse)가 직접 프로듀싱한 감성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로, 부드럽지만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상대방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감정을 가사에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멤버십 팬 플랫폼 팬트리(Fantrie)의 운영사인 프랭크 스토어(FrankStore)의 신인 뮤지션 앨범 지원 프로젝트인 ‘Bestination’의 시작으로, 에드윈 벌스 (Edween Verse)를 첫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해 제작됐다.

또한, ‘TAXI’의 제작에는 식케이, 아빈, 다비, 소피 버드 등 다수 뮤지션의 앨범,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와 전체 영상, 앨범 아트워크, 3D 디자인 등을 제작한 크리에이티브 제작사 프릭 콜라주(FRICOLAGE)가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프랭크스토어 관계자는 “‘Bestination’은 ‘Bottom to Destination’의 합성어로, 바닥부터 시작해서 아티스트가 바라는 최종 목적지까지 진행되는 여정을 상징한다.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한, 정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팬트리는 팬이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해 팬으로부터 직접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로벌 멤버십 팬 플랫폼으로, 언더그라운드 아이돌, 재즈 뮤지션에서부터 케이팝 스타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dween Verse (에드윈 벌스)의 싱글 앨범 “TAXI”는 16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