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SUPERNOVA) 출신 성모, 팬트리 통해 일본 영화 ‘랜섬’ 출연 소식 공개
초신성(SUPERNOVA) 출신 멤버 윤성모는, 팬 플랫폼 채널 팬트리를 통해 7월 7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랜섬>의 일본 개봉 소식을 알렸다.
초신성은 2007년 데뷔한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일본 위주의 활동을 진행하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2009년 일본 내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2013년 12월 발매한 앨범 <SIX>는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성모는 2018년부터 꾸준히 솔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한일 양국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최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와 <나비효과> 등 두 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활동 범위를 확장해 가고 있으며,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혼활식당>, <닥터 초콜릿>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랜섬>은 지난 4월 오키나와 영화제에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배우 윤성모는 “<랜섬>은 총기 액션과 비장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정통 액션 영화다.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납치범을 주인공으로, 의리가 존재하지 않는 냉정한 몸값 쟁탈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의 도전이니만큼, 팬 분들께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 전국 개봉 사실을 한국 팬 분들에게 먼저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팬트리 백승재 대표는 “한일 양국에서 다방면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윤성모의 새로운 활동 행보가 일본 액션 영화에까지 뻗어나가게 되었다. 팬트리는 이와 같은 소식을 스타가 국내 팬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예고편 및 추가 스틸컷 등의 정보 등의 더욱 다양한 정보들은 팬트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성모는 6월 초 개봉한 홍수아와 함께 출연한 영화 <나비효과>를 비롯하여, 한일 양국에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팬트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