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최나경, 온라인 프라이빗 레슨 ‘최나경의 플루트 교실’ 1기 팬트리에서 오픈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39)이 온라인 프라이빗 레슨을 팬 커뮤니티 서비스 ‘팬트리’에서 오픈한다.
최나경은 Jasmine Choi (쟈스민 최)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플룻 연주자로 이번 온라인 프라이빗 레슨은 팬트리와의 합작 프로젝트로 플루트 입문자를 위한 교재 ‘최나경의 플루트 교실’을 기반으로 16주 커리큘럼의 온라인 레슨이 진행된다.
구글 폼을 통한 지원서 제출을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5월 15일 (월) 00:00을 기해 팬트리 내의 ‘최나경의 온라인 프라이빗 레슨’ 채널에 지원서를 작성하는 사람 중 10명이 1기 참여자로 선발된다.
수강생에게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매니지먼트 팀의 전담 관리가 제공되며, 정기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 및 최나경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제한되는 소수의 인원 프로그램으로서 매니지먼트 팀의 관리를 받는다는 차별점이 있다. 수강이 종료 후에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1기 수강생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랭크스토어 백승재대표는 “세계적인 연주자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온라인 클래스를 초보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기대가 크며, 플루트라는 악기가 좀 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팬트리는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서비스로, 팬이 아니라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SNS와 달리 열성 팬들만이 모여 있는 공간이라는 특성으로 셀럽과 팬 사이에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장점으로 다수의 케이팝 스타와 분야별 유명 창작자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