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팬트리와 함께 한 봄 화보 ‘Spring of Fantrie’ 공개
[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ExiD의 보컬리스트, 혜린이 봄 컨셉의 새 화보를 발매했다.
이번 화보는 혜린의 팬트리 채널 가입자 대상으로만 공개되며, 추운 겨울이 끝나고 찾아올 봄의 여신을 맞이하는 테마로 촬영되었다. 화보의 타이틀은 ‘Spring of fantrie’ 로, 공식적으로 발표한 단독 화보로는 약 3년 만의 작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보는 ‘Goddess’, ‘Sweetie’, ‘in a City’ 의 총 3가지 컨셉으로 촬영되었으며, 봄의 여신을 모티브로 한 ‘Goddess’, 봄의 연인을 표현한 ‘Sweetie’, 그리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in a City’ 등 총 3가지의 메인 컨셉을 중심으로 총 다섯 가지의 비주얼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혜린은 그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뛰어난 언변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했으며, EXID 컴백 10주년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가운데에서도 모든 컨셉에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자세로 스태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촬영 현장에 참석한 팬트리 관계자는, “A컷과 B컷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었다. 모든 컷을 베스트 컷이라고 해도 될 만큼 좋은 촬영이었다” 는 말을 전했다.
당일 혜린은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장난스러운 포즈 역시도 능숙하게 시도하며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혜린은 “오늘의 촬영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화보를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iD의 보컬리스트 혜린의 이번 화보 ‘Spring of Fantrie’는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멤버십 플랫폼 서비스인 혜린의 팬트리 채널에서 구독자들만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스케치 영상 및 선공개 컷은 혜린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 : @hyelinise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수 기자 newsaso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