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SNS는 어느 정도 하시나요?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된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고,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세상에 있던 것이 당연한 사람들도

이제는 SNS를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며 사용하는 주체가 되는 시대입니다.

물론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단순히 구독과 눈팅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SNS의 영향 아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들은

사실 세상에 얼마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팬트리 크리에이터는,

틱톡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분인

냥녕뇽냥 (hinachan) 님입니다.

#1. 틱톡

집계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틱톡은 유튜브와 더불어서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는 SNS입니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채널은

인도의 음악 유튜브 채널인 T-series (2억 1600만) 입니다.

발리우드만큼이나 인도의 음악 시장 역시도 독특하게 성장하며

이와 같은 채널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죠.

틱톡의 경우에도 최다 팔로워를 확보한 틱톡커의 경우

1억 5천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기준으로는 현재 BTS가 약 5천만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틱톡은 영상 하나 하나의 길이가 15초에서 1분 사이로 아주 짧고,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는 SNS입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도 각각 쇼츠(shorts)와 릴스(reels)라는

숏 컨텐츠 기능을 서비스 내에 런칭하면서 따라가고 있을만큼

숏 폼 컨텐츠는 세상의 대세가 된 지 오래입니다.

이런 곳에서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있으며,

이제는 유명 배우와 케이팝 아이돌,

뮤지션 등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틱톡을 운영하면서 컨텐츠를 올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2. 냥뇽녕냥

냥뇽녕냥님은 이미 2019년부터 유명한 틱톡커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팬 계정에서 틱톡의 영상을 따다 업로드한 것들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기 시작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죠.

현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2022년 5월 현재 약 14만명의 구독자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업로드한 컨텐츠를 보면

단순히 틱톡이나 기타 SNS에서 유행하는 것들을 가져와서

적절하게 소화해서 가공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것을 짧은 영상이라는 형식에서 가장 잘 소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냥 구독자만 많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업로드하는 컨텐츠들마다 독특한 특징이 있고

보는 사람에게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높은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나는 나

2018년을 흔들었던 ‘프로듀스 48’의 최종 우승자였던

아이돌 장원영님과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종종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원영님에게도 실제 2001년생인 친언니가 있다보니

빚어진 오해인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도 이런 오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이런 대답으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냥뇽녕냥님이 평소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네요.

누군가를 참고하거나 모방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삶의 중심인 사람은 항상 빛납니다.

냥뇽녕냥 (hinachan) 님은 인스타그램과 틱톡, 유튜브에서도 활동하지만

팬트리에서는 또 그 셋과 다른 컨텐츠들을 활발하게 업로드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낭뇽녕냥 (hinachan) 님의 팬트리를 방문해주세요!

https://fantrie.com/hinachan